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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사태 요약 정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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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민희진 사태로 하이브 주가가 바닥으로 가고 있는데요. 민희진 민희진은 2002년, SM엔터테인먼트에 공채 직원으로 입사하여 소녀시대, SHINee, f(x), EXO, Red Velvet, NCT의 실험적 콘셉트를 주도한 사람입니다. 2009년 이후 SM에서 발매된 많은 앨범 콘셉트와 앨범 아트들이 그녀의 손을 거쳐갔는데요. 이러한 결과 2017년에 SM의 등기 이사가 되었습니다. 공채 신입사원으로 시작해서 이직, 박사, 연구결과가 아닌 승진으로만 SM이라는 대형 기획사의 임원 자리까지 오르는 전설적인 커리어를 쌓아 업계에 남을만한 샐러리맨이 되었는데요. 이후 2018년에 퇴직 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레이블의 걸그룹 론칭 담당을 포함한 브랜드 총괄 임원으로 합류했다는 사실이 기사화되면서 빅히트 소속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기사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2018년 하반기에 퇴사 후 많은 회사들의 러브콜을 받았으며 고심 끝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하기를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우리에게는 뉴진스를 만든 디렉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1년 11월 12일, 민희진의 레이블인 ADOR가 출범했습니다. 방시혁 사단에서 없었던 걸그룹을 만들어서 성공적으로 뉴진스를 안착시켰는데요. 민희진 사태 이번 민희진 사태는 민희진의 오른팔인 A씨가 하이브에서 어도어로 이적하고 어도오 독립에 필요한 비밀 등을 넘겨준 것으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이에 하이브는 감사권과 주주권을 행사 하였고 하이브는 민희짐 대표 사임 요구한 상황인데, 민대표는 사임을 거부한 상황입니다. 이에 그룹 '뉴진스'가 속한 자회사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권을 발동하면서 주가가 급락한 상황으로 하루 새 시가총액 7500억 원가량이 증발하였습니다. 22일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1만 8000원(7.81%) 하락한 21만 2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하이브는 장중 10.63% 급락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하이브의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8조 8511억 원으로 전 거래일(9조 6008...